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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출시 17개월 만에 400만 명 돌파…내년 혜택 더 늘려

내년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 신설, 정액권 무제한 패스 도입

심우경 기자 | 기사입력 2025/10/31 [09:02]

'K-패스' 출시 17개월 만에 400만 명 돌파…내년 혜택 더 늘려

내년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 신설, 정액권 무제한 패스 도입

심우경 기자 | 입력 : 2025/10/31 [09:02]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교통비 절감을 위한 대표 교통복지 정책인 'K-패스'의 이용자가 지난달 5월 출시 이후 17개월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돌려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 30%, 2자녀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 53.3%다.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했으며, 내년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30%)을 신설하고 고빈도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정액권 형태의 무제한 패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 K-패스 40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 홍보물.(그림=국토교통부)  ©



대광위는 오는 31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올해 새로 가입한 신규 이용자와 고빈도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아이디어 공유 행사도 함께 열어 K-패스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을 제안받아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내년에 새로 선보일 무제한 정액권 패스의 브랜드명을 공모한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패스 및 교통안전공단의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로 국민이 직접 정책 개발 과정에 참여해 더 친숙하고 지속가능한 교통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대중교통 K-패스는 사업 시행 1년 반 만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대표 대중교통 카드로, 내년에 혜택을 더욱 대폭 확대하고 이용자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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