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마무리2034년까지의 람사르협약의 이행 목표를 담은 새로운 전략계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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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사르습지 및 람사르습지도시 지정현황(자료=환경부) © |
더불어 올해 1월 새롭게 습지도시로 지정된 김해시와 문경시는 신규 습지도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부대행사에 참석한 고양시는 드론을 활용한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형 철새 관리, 폐기 곡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형 먹이주기 등의 ‘장항습지 정책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인천광역시 교육청 역시 부대행사에 참석하여 ‘바다학교’로 대표되는 인천의 습지·해양교육 정책 및 습지학교 네트워크 활동 등의 ‘습지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람사르협약의 중장기 이행 방향을 제시하는 ‘람사르협약 전략계획 2025-2034’도 공식 채택되었다. ‘람사르협약 전략계획 2025-2034’는 2034년까지의 람사르협약의 이행 목표를 구체화한 계획으로 당사국들은 전략계획에 기반하여 람사르협약의 이행현황을 담은 국가보고서를 2027년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람사르협약 전략계획 2025-2034’는 습지의 생태계서비스를 유지하며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습지 손실과 황폐화 대응을 위한 습지 복원 및 확대, △습지의 현명한 이용, △람사르습지 보전 및 관리, △람사르협약 이행 강화라는 4가지 전략 목표와 18개의 세부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새로운 람사르협약의 전략계획이 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습지취약성 평가도구(WETVAT)가 전 세계의 습지 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6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는 2028년 7월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